천도재(遷度齎)란 망(亡)자님의 영혼에게 불연(佛緣)을 맺어 정성으로 재(齎)를 올려 사람이 극락세계나 천상계에 태어나게 하거나 육도윤회에서 벗어나게 기원하고 삼천대천세계안에 영혼을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의식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불경(佛經)을 읽어 영가에게 들려주어 윤회의 이치를 깨달아 육신을 가지고 있을 때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하는 것이며, 보통 사람들은 태어나는 것은 시작이고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태어나는 것을 기뻐하고 죽는 것을 슬퍼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콩 나무가 죽으면서 콩이라는 열매를 만들 듯이, 이렇게 보면 콩은 끝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콩은 씨앗이 되어 새로운 싹을 만들 듯이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은 태어나서 죽고,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 하여,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니고 다만 형태가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생불멸(不生不滅)이며 무시무종(無始無終)이고 윤회(輪回)입니다.
이 이치를 영가에게 깨우치게 하고 살아있는 사람도 이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천도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영가가 이 이치를 깨달으면 이승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자기의 길을 갈 수 있다.
이승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자손을 따라다니는 영가를 무주고혼이라 한다.
무주고혼은 자손들에게 재앙과 불행을 주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도 불생불멸의 이치를 깨달아 슬펴하지 말며, 영가가 갈 길을 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영가가 이치를 깨달아 왕생극락 할 수 있도록 불보살님들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영가님의 왕생극락을 위해 영가를 대신해서 베풀고, 이치를 깨닫고, 기도를 올리는 것이 천도재입니다.
[ 천도재의 절차와 순서 ]
천도재라는 이름으로 단독으로 재를 올리기도 하지만 천도재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사십구재,우란분재,수륙재,영산재 등이 천도재의 범주에 속합니다.
사찰에서 천도재를 거행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법회를 진행합니다.
(시련)은 영가와 불보살을 맞이하는 불경(佛經)입니다.
영가만 맞이하는 형태로 사찰문 밖에 나가 위패를 모시고 들어오는 의식 입니다.
(대령)은 영가에게 간단한 다과를 접대하여 휴식을 취하게 하면서 불보살님께 인사를 드리는 의식입니다.
(관욕)
영가님이 지은 생사업보의 때를 씻는 것을 말합니다.
관욕실에 위패를 모셔다가 세숫대야와 세면도구를 갖다 놓고 목욕에 따르는 여러 가지 진언을 외움으로써 영가 목욕 의식입니다.
목욕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청정한 마음으로 불보살님을 뵙고 법문을 들을 준비를 갖추는 의식입니다.
(신중작법)
영가가 불보살님을 맞이하기 위해선 그 만남의 장소인 도량이 청정해야 하므로 수호선신들을 청하여 도량을 수호하고 청정하게 하는 의식이며, 전통적으로 이때 범패를 창하고 바라춤을 추는 의식입니다.
(상단권공)
상단이란 불보살이 계신 단을 말하며 권공이란 설법을 권청하며 공양하는 것이며.
천도 받을 영가님이 불보살님에게 나아가 예배와 공양을 올리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의식을 행하게 되며. 스님께서 부처님을 대신하여 법을 설하고. 그 법은 일반적으로 무상계나 금강경을 설하기도 하며, 이 상단권공을 가리켜 불공이라고 합니다.
(시식)
영가님에게 법식이나 음식을 정성으로 베풀어 왕생극락 발원 드립니다.
법식에는 (관음시식, 화엄시식)등이 있으며. 법식이란 각 불보살님들께 위탁하여 생사해탈을 위한 법의 음식을 베푸는 것을 말하며. 이때 스님에게 음성 공양으로 불경을 설하여, 굶주림에 지친 아귀에게도 공양을 올리는 의식입니다.
(봉송)
시식을 마친 영가로 하여금 삼보전에 하직 인사를 드리게 한 후, 회심곡등 장엄염불로서 회향후 반야용선에 태워 극락세계로 인도합니다. 이때 천도재에 참여한 모든 대중이 함께 법성계를 독송하면서 소각장에 와서 영가님의 위패와 옷을태워 봉송계로 영가님을 회향 전송합니다.
( 천도재를 지내는 의미 )
사람은 임종한 날로 49일 동안 세상에 중음신(中陰身)의 상태에서 머물다가 생전에
자신이 지은 업력(業力)에 따라서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임종한 뒤에 49일에 정확하게 맞춰서 다시 몸을 받고 태어나는 것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강력한 한(恨)을 가지고 임종에 들었거나,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임종하였거나, 아주 어린 나이에 임종하였거나, 세상에 빛도 보지 못하고, 자궁 안에서 임종을 맞이하였거나, 자살을 하는 등의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임종한 사람을 중음신(中陰身), 또는 영가(靈駕)라고 합니다. 보통 임종한 한 뒤에 영가들은 자신이 죽었는지 모르며 마치 자신이 아직 살아있다고 착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임종한 후에 49재를 봉행한다는 것 속에는 영가님께서는 이미 돌아가셨으니,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비정상 적인 인생을 살았고, 비정상 적으로 임종을 맞이한 사람이나 또는 49재를 봉행하지 아니한 경우라도 종종, 49일이 지나고 다음 생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임종한 뒤에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늦게라도 남아계신 가족들이 이를 자각하여서, 천도재(薦度齋) 즉,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재를 올린다면 그 효력을 통해 이승을 떠돌던 영가가 다시금 좋은 곳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돌아가신 영가가 정상적으로 다음 생으로 가시지 못하고 이승에 떠돈다면, 자신이 익숙한 환경들, 자신에게 익숙한 사람들 곁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있는데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항상 함께 있다고 한다면 일종의 싸이클(cycle)이 맞지 아니하여, 산 사람에게 계속해서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계속해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던지 혹은 이미 돌아사긴 분이 꿈속에서 계속 나타나던지, 또는 삶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이 계시는 경우에는 물론 길흉화복의 경우에 있어서 천도재(薦度齋)를 봉행하여도 되지만, 임종을 맞이하신 분에 대한 행복과 예의로써 천도재를 봉행하는 것이 바른 도리일 것입니다.
[천도재 비용]
천도재에 소요되는 비용은 따로 꼭 정해진 것이 없으며 형편에 따라 선택 합니다.
천도제는 각단마다 공양물 나물,과일등을 푸짐하게 차려놓고 꽃으로 영단을 화려하게 꾸미며 노잣돈으로 사용할 지전도 충분히 마련하고 천도제를 증명할 증명법사나 수행을 많이 한 선방의 수좌스님들과 영가법문을 할 법사스님 등을 초청하고 바라작법과 나비작법에 회심곡과 금강경 독송 등으로 의식봉행 시간도 최소3시간이상 5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일반 천도재는 기본적으로 차려야 할 공양물 과일 나물등 꼭 필요한 의식 절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법력이 높으신 스님께서 정성으로 의식(불경)을 진행하며 3시간 이상 시간이 소요 됩니다.
천도재를 지내는 장소는 주로 사찰(절)에서 지내며, 사정에 다라 영가가 사망한 장소나 무덤이 있는 산소 앞 또는 산이나 강가 등 형편에 따라 장소를 선정하여 지낼 수도 있습니다.
* 큰 천도재 |
550만원 (스님과 의논후 결정) |
증명법사스님 , 법문법사스님, 회심곡, 금강경이나 미타경 독경할 스님 , 쌍바라(바라춤)와 쌍작법(나비춤) 혹은 육작법등 초청하면 악기(호적. 대금, 피리등) 담당스님등을 초청하여 지내면 최소한 5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
* 일반 천도재 |
330만원 |
법주와 바라지스님과 바라와 나비작법 스님으로 최소 2명의 스님으로 천도제를 지낼 경우 33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 됩니다. |
* 저렴한 천도제 |
150만원 |
스님 혼자서 천도제에 꼭 필요한 재물 공양물 몇가지만 차려놓고 의식으로 할 경우 150만원으로 가능하며 바라지를 할 스님을 대동(스님 2명)하면 150만원의 비용이 소요 됩니다. |
사십구재 (四十九齋)
49재, 사십구재는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고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49일 동안 개최하는 천도의식입니다.
49재는 사람이 돌아가신 날로부터 매 7일째마다 7회에 걸쳐 지내기 때문에 달리 칠칠재(七七齋)라고도 합니다
육도(六道) 사상적 해석에 따르면, 모든 중생은 육도, 즉 천상(天上)·인간(人間)·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아귀(餓鬼)·지옥도(地獄道) 등 여섯 세계를 윤회하고 있으므로 죽은 가족이 이 중 이른바 삼악도(三惡道; 지옥도·아귀도·축생도)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비는 기도 행위가 49재라는 것입니다.
[ 49일을 기한으로 재를 지내는 이유 ]
1. 사람이 죽으면 다음 생(生)을 받을 때까지 49일 동안 생과 사의 중간 상태인 중음신(中陰身)이 되어 떠돌면서 다음 생의 인연처를 정하게 된다.
따라서 이 49일 동안 유가족이 영가를 위해 재를 올리며 공덕을 지어주면, 나쁜 업을 지은 영가는 불보살님의 가피 덕분에 고통의 세상으로 나아가지 않게 되고, 평범한 업을 지은 영가들은 훌륭한 공덕을 이루어 보다 더 좋은 인연처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2. 49일 동안은 영가의 식(識)이 매우 맑아져 있기 때문에 살아 생전보다 부처님의 법문을 더욱 잘알아들을 수 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법문을 정성껏 들려주면 영가가 매우 지혜로워져서 지난 세상에 대한 애착을 끊고, 쉽게 해탈을 이루어 행복의 나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 7일마다 한번씩 재를 지내는 이유 ]
1. 사람이 죽어 중음신이 되면 보통 7일에 한 번씩 기절하였다가 다시 깨어나며, 그때마다 몹시 불안해하고 두려움을 느낀다. 아울러 7일마다 한번씩 여러 가지 색의 새로운 빛들이 보이고 환경이 바뀌게 되며. 그 주기에 맞추어 재를 지내줌으로써,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좋은 빛을 따라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게끔 하기 위해 7일마다 재를 지내준다는 것입니다.
2. 명부세계(冥府世界)를 관장하는 시왕(十王)의 심판 및 형벌과 관련시켜 7일마다 재를 지내며. 명부는 고통이 매우 심한 곳이고, 10대왕은 고통받는 명부의 죄인을 관장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불교와 도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10대왕의 관용을 비는 열 번의 재(齋)를 지내도록 하고 있다.
곧 제1 진광대왕부터 제10 오도전륜대왕까지 열 분의 시왕이 죽은 이를 차례로 심판하는 초7일, 초2.7일, 초3.7일, 초4.7일, 초5.7일, 초6.7일, 초7.7일과 100일째 되는 날, 이 가운데 앞의 일곱은 49재, 뒤의 셋을 백재(百齎), 소상재(小祥齋), 대상재(大祥齋)라 칭하고 있습니다.
각 대왕들이 49일 중 매7일마다 한번씩 죽은 이가 지은 생전의 업을 심판하여 벌과 상을 주므로, 그날마다 재를 지내줌으로써 부처님의 가피 아래 벌을 면하고 좋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마치 재판을 할 때 훌륭한 변호사를 사서 좋은 판결을 얻어내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49재는 7일마다 일곱 번의 재를 지내줌으로써 영가의 공덕을 쌓아주고,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영가가 지혜를 밝혀 좋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하는 천도법이며. 그러므로 유가족이 49재를 지낼 때는 이러한 뜻을 잘 새겨 재를 모셔주어야 하며,
곧 마음으로, 몸으로, 물질적으로 정성을 다하여 재를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49일 동안에 죽은 이의 영혼과 망령을 위하여 그 후손들이 정성을 다하여 재를 올리면, 죽은 부모나 조상이 후예들의 공덕에 힘입어 보다 좋은 곳에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또 그 조상의 혼령이 후손들에게 복을 주게 되는것입니다.
[ 49재 계산법 ]
돌아가신 날을치며 1일로 하여 49일째 날.
[ 3년 탈상의 경우 ]
1재 |
칠일째 |
진광대왕(부동명왕) |
도산지옥 |
|
2재 |
14일째 |
초강대왕(석가모니불) |
화탕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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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재 |
21일째 |
송제대왕(문수보살) |
한빙지옥 |
|
4재 |
28일째 |
오관대왕(보현보살) |
검수지옥 |
|
5재 |
35일째 |
염라대왕(지장보살) |
발설지옥 |
|
6재 |
42일째 |
변성대왕(미륵보살) |
독사지옥 |
|
7재 |
49일째 |
태산대왕(약사여래불) |
거해지옥 |
|
8재 |
100일째 |
평등대왕(관세음보살) |
철상지옥 |
100일 탈상 |
9재 |
1년째 |
도시대왕(대세지보살) |
풍도지옥 |
제사로 대처 |
10재 |
3년째 |
오도륜대왕(아미타불) |
흑암지옥 |
제사로 대처 |
[ 49재 의식진행 절차 ]
사십구재를 지내는 의식은 전문적인 범패승이 집전할 경우, 그 의식의 규모나 절차에 따라 상주권공재· 시왕각배재· 영산재로 나누며, 상주권공재는 의식의 기본형으로 대개 하루가 소요된다. 시왕각배재는 상주권공재의 기본형에서 시왕신앙을 강조한 의식이고, 영산재는 법화신앙을 중심으로 크게 의식의 규모를 확장시킨 것입니다.
전문적인 범패승이 아닌 일반 스님께서 사십구재를 할 경우에는 삼보통청으로 합니다.
삼신이운(三身移運) |
재를 올리는 불사의 자리에 삼신(법신.보신.화신)을 모셔오는 의식 |
대령의식(對靈儀式)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의 법을 설하기 위하여 영가를 부르는 의식 |
관욕의식(灌浴儀式) |
영가의 생전에 지은 업장을 씻어내고 해탈복으로 갈아입는 의식 |
삼보통청(三寶通請) |
삼보(불보. 법보. 승보)님을 통괄적으로 초정하여 공양을 올리는 의식 |
상단권공(上檀勸供) |
부처님전에 초.향.청수등의 공양물을 올리는 의식 |
신중퇴공(神中退供) |
상단에 올린 공양물을 신중님께 올리기 위하여 신중단으로 옮기는 의식 |
관음시식(觀音施食) |
관세음보살님의 자비로운 마음과 같이 영가에게 음식 공양을 올리는 의식 |
봉송의식(奉送儀式) |
영가를 저세상으로 왕생극락 발원하며 떠나 보내는 마지막 의식으로 회향계를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
[ 49재는 왜 필요한가 ]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가 49재라는 말을 합니다.
선망 부모님과 조상님들은 생전에 일곱 가지 식의 작용으로 알게 모르게 지은 업이 많습니다. 그 업에 따라 내생이 결정됩니다.
결정되기 전에 되돌이킬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정성을 다한 49재이고, 온 마음으로 지내는 천도재입니다. 수행이 깊고 진리에 밝은 스님들께 청하여 부모님이 생전에 지은 악업의 잘못을 깨닫아 나쁜 업장이 닦아져 소멸되고, 천상락을 더 오래 받고 복력이 수승하게 되며 참회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길입니다.
천도재를 잘 모시면 안 되던 일이 잘 풀리고 어렵던 일이 쉬워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천도재를 지낸 조상이 바로 전생의 자신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천도재(遷度齋)와 사십구재(四十九齋) 다른점 ]
*49재는 7회에 걸쳐 7번에 49일간 재를 올리고 천도재는 하루 만 올린다.
*49재는 돌아가신날로부터 시작하여 49일간 재를 올리는 것이고 천도재는 돌아가신날과 관계없이 재를 올리는 것이다.
*49재는 한번만 할 수 있고 천도재(천도제)는 여러번 올릴 수 있다.
*초상때 부의금으로 들어온 돈으로 망자를 위하여 쓰는 비용이 49재이고 집안에 좋지않은 일이 자꾸 일어날 때 주로 올리는 것이 천도재이다.
[ 49재 비용 ] 스님과 의논후 결정
49재에 의식에 소요되는 비용은 천도재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것이 없으며 형편에 따라 합니다. 재물도 많이 차려놓고 여러명의 스님에 악기와 작법(춤) 등을 넣어 치루는 비용이 많이드는 것과 최소한의 기본적인 준비로 지낼수가 있습니다.